羌活敗毒散 : 羌活 獨活 柴胡 前胡 川芎 防風 荊芥 廣皮 甘草
위 처방은 청시대 의가 '진지정'의 저서 '상한대백'에 등장하는 처방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처방이죠?
그렇습니다. 소양인 형방패독산(형개 방풍 강활 독활 시호 전호 적복령 생지황 지골피 차전자)과 아주 흡사하지요. 또 있습니다. 아래의 처방을 보죠.
羌活木通湯 : 羌活 獨活 木通 車前子
오호.. 여긴 소양인 부종에 쓰이는 목통과 소양인 이수지제인 차전자가 들어있군요^^ 그럼 이 처방을 만든 진지정이란 사람은 이것들을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일단 강활패독산(또는 진피 감초를 빼고 강독패독산이라고도 함)을 보자구요.
상한대백을 찬찬히 읽어 보면 표사가 들어가 숨어서 속에서 열이 뭉치게 된 증에 강활패독산을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太陽經發汗解肌라고 했는데요 진지정은 仲景의 麻黃湯 대용으로 썼다고 하는군요. 발한해표가 아닌 발한해기에 집중을 해주세요. 또 四時의 太陽表症에 쓰는데 口渴이 있으면 川芎을 빼고, 胸前飽悶이 있으면 枳殼·厚朴을 가하고, 陽明증상(여기서는 목덜미가 뻣뻣한 것을 말함)이 보이면 乾葛을 가하고, 裏有熱이면 黃芩·山梔·石膏라고 했지요.
또 같은 책의 '음궐 양궐'부분을 살펴보자구요.
若初起惡寒發熱하고 六脈或浮大或沈伏하며 煩燥呻吟이라가 忽爾手足皆冷은 此表汗不出하야 表邪內伏之厥冷이라. 宜升陽散火湯·羌獨敗毒散으로 發散表邪한 則汗出厥愈라.
만약 초기에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6맥이 모두 浮大하거나 沈伏하며 번조하여 끙끙거리다가 문득 손발이 모두 차가워지는 것은 이는 겉에 땀이 나지 않아 表邪가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린 궐냉이다. 마땅히 升陽散火湯·羌獨敗毒散으로 表邪를 發散시키면 곧 땀이 나면서 厥이 낫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직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손발바닥에 땀이 나면 낫더라는 여러 의가의 의안도 다수 존재합니다. 오국통선생의 의안에는 손발이 무지 차가우면서 변비가 심하고 저림증이 있는 사람에게 석고를 5냥-10냥(보통이 5냥)을 쓰는 예가 수도 없이 나온 답니다. 조심! 물론, 손발이 차갑고 평소에 리한증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부자를 3-4냥 쓰는 예도 많이 있습니다.)
오호~ 이것은! 그렇습니다.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면서도 옷은 헐겁게 입는다는 소양인들의 표병(자세한 내용은 동의수세보원에 잘 나와있지요ㅋㅋ)이네용~
진지정선생과 이제마선생 두 분 모두 각각 다른 용어를 사용했지만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비교를 해보자면 이제마선생님이 한 수 위인 것은 확실하지요^^ 이제마선생님은 이기지제인 진피를 빼고 직접 이수를 시키기위해 차전자와 적복령을 사용하고, 이뇨에 방해되는 감초를 뺌과 동시에, 망음을 경계하면서 상초의 열을 제거하는 생지황을 넣었네요. 뒷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말이죠.... 역시 최고수 ㅡㅡ;
그럼 강활목통탕을 볼까요?
강활목통탕은 소양인 범론편을 보시면 쉬이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강활목통탕은 소양인 약으로만 이루어져 있지요? 진지정선생은 熱結膀胱 脈數口渴症에 오령산 대용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결흉에도 쓴다는 설명이 등장합니다~~~아~~~~
오호~ 이것도! 소양인 결흉을 보시면 오령산 조문이 등장(감수를 쓰는 치험예를 기억해 보세용)하지요. 역시 다른 용어를 사용했지만 결국 대동소이합니다요 ㅋㅋ
음.. 오늘은 여기서 멈춥니다.
응? 왜 여기서 멈추냐구요? 라스핀이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구요...ㅠㅜ 국가고시가 코 앞인데... 이 넘의 책들을 없앨 수도 없고.... ㅠㅜ
오널은 필히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이런 연차로 좀더 자세한 비교는 국가고시가 끝난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____^
위 처방은 청시대 의가 '진지정'의 저서 '상한대백'에 등장하는 처방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처방이죠?
그렇습니다. 소양인 형방패독산(형개 방풍 강활 독활 시호 전호 적복령 생지황 지골피 차전자)과 아주 흡사하지요. 또 있습니다. 아래의 처방을 보죠.
羌活木通湯 : 羌活 獨活 木通 車前子
오호.. 여긴 소양인 부종에 쓰이는 목통과 소양인 이수지제인 차전자가 들어있군요^^ 그럼 이 처방을 만든 진지정이란 사람은 이것들을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일단 강활패독산(또는 진피 감초를 빼고 강독패독산이라고도 함)을 보자구요.
상한대백을 찬찬히 읽어 보면 표사가 들어가 숨어서 속에서 열이 뭉치게 된 증에 강활패독산을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太陽經發汗解肌라고 했는데요 진지정은 仲景의 麻黃湯 대용으로 썼다고 하는군요. 발한해표가 아닌 발한해기에 집중을 해주세요. 또 四時의 太陽表症에 쓰는데 口渴이 있으면 川芎을 빼고, 胸前飽悶이 있으면 枳殼·厚朴을 가하고, 陽明증상(여기서는 목덜미가 뻣뻣한 것을 말함)이 보이면 乾葛을 가하고, 裏有熱이면 黃芩·山梔·石膏라고 했지요.
또 같은 책의 '음궐 양궐'부분을 살펴보자구요.
若初起惡寒發熱하고 六脈或浮大或沈伏하며 煩燥呻吟이라가 忽爾手足皆冷은 此表汗不出하야 表邪內伏之厥冷이라. 宜升陽散火湯·羌獨敗毒散으로 發散表邪한 則汗出厥愈라.
만약 초기에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고 6맥이 모두 浮大하거나 沈伏하며 번조하여 끙끙거리다가 문득 손발이 모두 차가워지는 것은 이는 겉에 땀이 나지 않아 表邪가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린 궐냉이다. 마땅히 升陽散火湯·羌獨敗毒散으로 表邪를 發散시키면 곧 땀이 나면서 厥이 낫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직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손발바닥에 땀이 나면 낫더라는 여러 의가의 의안도 다수 존재합니다. 오국통선생의 의안에는 손발이 무지 차가우면서 변비가 심하고 저림증이 있는 사람에게 석고를 5냥-10냥(보통이 5냥)을 쓰는 예가 수도 없이 나온 답니다. 조심! 물론, 손발이 차갑고 평소에 리한증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부자를 3-4냥 쓰는 예도 많이 있습니다.)
오호~ 이것은! 그렇습니다.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면서도 옷은 헐겁게 입는다는 소양인들의 표병(자세한 내용은 동의수세보원에 잘 나와있지요ㅋㅋ)이네용~
진지정선생과 이제마선생 두 분 모두 각각 다른 용어를 사용했지만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비교를 해보자면 이제마선생님이 한 수 위인 것은 확실하지요^^ 이제마선생님은 이기지제인 진피를 빼고 직접 이수를 시키기위해 차전자와 적복령을 사용하고, 이뇨에 방해되는 감초를 뺌과 동시에, 망음을 경계하면서 상초의 열을 제거하는 생지황을 넣었네요. 뒷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말이죠.... 역시 최고수 ㅡㅡ;
그럼 강활목통탕을 볼까요?
강활목통탕은 소양인 범론편을 보시면 쉬이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강활목통탕은 소양인 약으로만 이루어져 있지요? 진지정선생은 熱結膀胱 脈數口渴症에 오령산 대용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결흉에도 쓴다는 설명이 등장합니다~~~아~~~~
오호~ 이것도! 소양인 결흉을 보시면 오령산 조문이 등장(감수를 쓰는 치험예를 기억해 보세용)하지요. 역시 다른 용어를 사용했지만 결국 대동소이합니다요 ㅋㅋ
음.. 오늘은 여기서 멈춥니다.
응? 왜 여기서 멈추냐구요? 라스핀이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구요...ㅠㅜ 국가고시가 코 앞인데... 이 넘의 책들을 없앨 수도 없고.... ㅠㅜ
오널은 필히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이런 연차로 좀더 자세한 비교는 국가고시가 끝난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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