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중국의학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중국의학의 기원과 발달(야마다 게이지)"을 읽어 보세요. 그럼 아래의 초강추 서적(?)의 리스트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실 듯 합니다. 이해가 안된다면 중국의학사를.... 쿨럭... ^^;

참고로 말씀드리면  상한잡병론과 온병조변을 어느 정도 이해한 뒤에 동의수세보원을 바라보면 재미있는 "가설"이 자신도 모르게 떠오른 답니다.^^a 라스핀이 "상한잡병론, 온병조변, 동의보감(일부분), 동의수세보원"을 접하는 방식은 모두 저 "가설"에 기반을 둔 것이랍니다. (그 가설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만나서.... 쓰기에는 너무 양이 많네요^^)

* 열댓번 읽어야 할 상한온병 초강추 서적: 강평상한론(스캔본), 편주의학입문 외집 권1 온병 상한 상한용약부, 동의보감 잡병 권3,4의 풍한서습조화, 의학심오(삼양삼음에 대한 명료한 설명이 굿~), 온병조변(이 책을 접하고 '심봤다!'라고 소리질렀답니다 ㅋㅋ 오국통선생님은 이제마선생님과 더불어 라스핀의 마음 속 스승^^)

*필수 암기: 강평상한론 15결 조문, 편주의학입문 온병상한내상 대자(또는 동의보감의 상한부)&장부총론조분, 온병조변. 동의수세보원
  (현재 라스핀은 강평상한론 15결과 편주의학입문 온병상한 대자의 대부분을 암기했습니다. 온병조변을 암기하는 도중이었는데 2학기에 들어서서 국가고시대비 체제로 바꾼 뒤로 뇌에서 점점 사라져 슬퍼하고있답니다.ㅠㅜ 그건 그렇고... 암기하다보면 자꾸 잊게 되는데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어느날 눈앞에 글자가 하나씩 올라오면서 환하게 빛나는 느낌을 갖는 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을 경험하고 나면 이해정도가 깊어지더군요. 청곡장(서당 선생님)님의 말에 따르면 이런 경험이 여러번 있은 뒤에 문리가 트인다고 합니다. 암기를 시작할때는 긴가민가했었는데 한번 경험하고 나니 믿게 되더군요^^)

* 의문 사항이 있을때 참고할만한 서적: 상한론집주(학원출판사), 상한론(인민위생출판사), 온병학(인민위생출판사), 금궤요략(인민위생출판사), 임상온병학특강(대성의학사), 복증기람익(의방출판사), 상한온병천석(대성의학사), 현대한방강좌(행림서원), 디지탈 온병집성(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사상의학강좌(유주열, 사상의학 서적이지만 변증의 정교함을 보기에 굿~. 라스핀이 세운 '가설'과 아주 흡사하면서도 더 발전되고 정교한 내용을 지니고 있어서 깜짝 놀랐던 책입니다. 라스핀으로 하여금 '제자로 들어갈까'라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든 책.)

*실제 상한온병 처방이 쓰인 예를 찾아보려면: 임증지남(섭천사의 다른 의안 서적도 많음^^), 왕맹영 전집, 오국통의안, 축심여임상경험집, 시금묵임상경험집

* 주욱~ 읽어 나갈만한 책(라스핀은 보통 2-3일에 걸쳐 통독): 상한론해설(대총경절 의방출판사), 임상방제학강좌(노영범,대성의학사), 복진과 정통 방제학(노영범, 대성의학사), 새롭게 보는 상한론(윤상희), 의종금감 상한,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한의학 순환구조론,

* 본초 추천서적: 운곡본초학(통째로 외워야 한다눈 --a), 탕액본초(약물의 반응을 알아보기에 적당함), 득배본초(칠정에 대해 비교적 잘 나옴), 본초구진(현 본초교과서의 근간을 이룸), 본초봉원(임상경험이 많이 수록되어 있음)본초숭원(오국통선생이 칭찬한 바로 그 서적) , 본초분경(귀경에 대해 자세히), 본초문답(말그대로 문답), 본경소증(상한론에 등장하는 약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나 온병에 쓰이는 약물에 대해선 미진한게 흠), 약대론(득배본초의 현대판?)

"몸이 어떻게 반응할까?"에 주안점을 두고~~~

기회만 있으면 자기 몸에 임상실험을~~~(각종 독한 처방를 먹어 볼 것을 강력히 권함--;)

열공~~~ Go Go~~~


그리고 Bonus~~ 본1,2를 다 보내기 전에 봐야할 텍스트: 금원사대가의 대표 저작(이것도 안 읽고 내상을 다룬다는 것은 어불성설--;), 독의수필, 석실비록, 동의보감 내경 외형편(잘된 번역판을 여러번 통독),난경입문, 의학입문(장부총론 조분)

아! 그리고 내경 중심의 흐름에 대한 의문은 01학번 졸장 김군을 찾아가서 푸세염^^ 내경 쪽의 텍스트는 김군이 뛰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