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학교측에서 졸업준비위원회실, 대학원강의실(추나실습실), 기공실습실을 일방적으로 회수하겠다고 공지
4월 17일 비상총회 - 시험거부
5월 02일 비상총회 - 수업거부 (재학생 216명 중 154명 투표 찬성113 반대 35 무효 6)
5월 03일 우석학원 이사장 면담
5월 03일 우석대한의대 교수 성명서
5월 11일 본과4학년 수업거부 결의 및 졸업준비위원회 투쟁국 (임시) 창설
5월 11일 전주 전북일보사 집회 및 삭발식(회장, 부회장, 투쟁국장)
5월 12일 본과4학년 입장서 발표
5월 15일 스승의 날 행사
5월 16일 본과4학년 수도권분원 쟁취를 위한 단식투쟁
5월 16일 본과2학년 유급결의서 발표
5월 18일 본과3학년 주도로 전주 전북일보사 집회
5월 19일-5월 20일 '수도권분원 개원 방침'에 대하여 재단과 의견조율
5월 21일-5월 22일 임상강의동 교수충원 등 기타 요구안에 대한 학교측 답변 요구
5월 22일 교수회의에서 '공문 참조란에 우석대학교총장(기획조정처장) 포함'
5월 23일 단식투쟁단 해제
5월 23일 전체 교수학생 간담회, 우석대 부속한방병원(수도권)분원 개원 방침 공문 수령, 학교측 답변서 수령
5월 23일 비상총회 - 수업복귀(216명중 142명 참여, 찬성 128, 반대 13, 무효 1)

4월 18일- 5월 22일 등교집회, 야외자율학습, 본관집회

학습권보장을 외치며 투쟁에 돌입한지 36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학생회와 모든 학우들이 열정 하나로 쟁취한 승리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안주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서야 우석대 한의대의 발전을 위한 첫단추를 끼운셈이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변화에 물꼬를 텄으니 이젠 내적인 변화에 주력하여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중에 졸업준비위원회 산하에 투쟁국이 생긴 것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최고학년인 본과4학년의 단식투쟁단(손모아, 라스핀, 김준호, 김원철, 김성수, 김명완, 홍종문)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동지들이 없었다면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단식을 끝내고 학내를 어슬렁거릴때 가장 먹고싶은게 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담배 한대~~~' 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