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 2006년 3월 중순쯤
증상: 깊은 잠을 못잠. 손발이 갈수록 차가워짐(사지궐냉). 며칠전부터 도한. 두목불청. 눈이 뜬금없이 시리면서 눈물을 흘림(등교하다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본 어떤 꾸냥은 측은하다는 표정을... 욱). 항배강수수. 신수지실 압통. 대소변은 병전과 비슷(약 1주전 변비로 2-3일 고생하였으나 그 뒤로 당변). 구갈이 있으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입술이 마름. 가끔 심한 두통에 시달림. 심계정충이 수시로 발생. 켁켁거리는 해수. 가래는 객불출. 책을 좀 보다보면 이명. 2-3일전부터 오후에 관홍 면적이 생기며 일포조열감. 밤9-10시쯤부터 오심번열이 있다가 잠들기 전에는 싸늘하게 식음. 맥세삭. 설담홍(어두움) 태박.
병기: 간기횡역 목극토->중초 담생열-> 중초 담열 -> 상초열증 <- 풍열옹폐초기<-풍열범폐<-외감풍열
변증: 표리동병. 한열착잡->상초풍열+중초담열+폐신음허 (심양허는 유전적 소인이 강해서 여기서는 제외시킴)
      (사상변증으로는 소양인결흉증에서 음허오열증으로 전변단계)
치방: 대정풍주 (원래는 금수육군전+형개연교산을 생각했으나 중초담열때문에 숙지황이 들어간 처방은 모두 제외함)
참고: 칠정상이므로 소양인양격산화탕을 쓰는 것이 낫겠으나 몰모트 정신으로 치방을 바꿈 --;



며칠째인지 모르겠다. 몇 주가 되었을라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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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정신과 실습때 찍어본 HRV(심박변이율)에선 30대 나이에 60대 심장을 가졌다는 결과를.... 쿨럭. 간만에 단골병원(?) 순환기내과에 들려야겠다. EKG도 다시 해봐야할듯...

농담이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푸후...

결국 참다 참다 못해 임시방편으로 약을 주문해 버렸다.

 역시나 약으로 때워가는 처량한 신세로... ㅠㅜ

그나저나 이 셀프-몰모트생활을 어서 끝내야 할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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